공장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사다리에서 추락해 다쳤습니다.
오늘(4일) 오후 2시쯤 순천시 해룡국가산단의 한 공장에서 50대 노동자 A씨 등 4명이 4m 높이 사다리에서 천장 보수 작업을 하던 중 추락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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