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민주화운동 관련자에 대한 8차 보상 신청 결과 2천 건 가까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8차 보상 신청을 받은 결과, 사망자와 행불자 17건, 상이자 300건, 성폭력피해자 26건 등 모두 천982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신청에는 2021년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보상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지난 7차례의 보상에서 제외됐던 성폭력피해자와 수배자, 해직·학사징계자 등으로 범위가 확대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보상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