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의 우울감 경험률과 월간 음주율은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의 '2023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분석한 결과, 도민의 우울감 경험률은 5.8%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월간 음주율도 55.5%로 전국 평균 58%를 밑돌았습니다.
고혈압 진단 경험자의 치료율은 95.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당뇨병 치료율은 96.5%로 전국 광역단체 중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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