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함에 보관돼 있는 열쇠를 이용해 상습 절도행각을 벌인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광주시 화정동에 있는 한 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데 이어 같은 날 밤 월산동의 한 주택에서 금품 절도를 시도하는 등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인터넷 도박 자금 마련을 위해 우편함에 보관돼 있던 열쇠를 이용해 집 문을 열고 들어가 이 같이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랭킹뉴스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2024-11-25 14:38
"형 유골을 왜 멋대로 이장해"..70대 父 살해한 50대
2024-11-25 14:00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법원 앞 도착
2024-11-25 13:51
자전거 타던 초등생, 마을버스에 치여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