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종전을 마친 광주FC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광주FC는 3일 광주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38라운드 최종전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0-0으로 비겨, 최종 순위 3위를 확정했습니다.
올해 K2리그에서 승격한 광주FC는 이정효 감독의 용병술을 앞세운 공격 축구로 돌풍을 일으키며 창단 이후 최고 순위로 첫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 티켓을 따내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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