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의 교육기자재 납품 비리 의혹과 관련해 박형대 전남도의원이 행정사무조사를 발의했습니다.
박 의원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전광판 사업이 기준 없이 추가 설치되고, 계약도 특정업체가 독식했다"며 "단순히 특정 업체 일감 몰아주기 정도가 아니라, 거짓 수요를 발생시켜 일감을 만들어줬다"며 교육청의 기자재 납품 비리 의혹에 대해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엄정하게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의원의 발의 안건이 의결되면 전남도의회가 19년 만에 행정사무조사권을 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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