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부지에 대한 법적 분쟁이 마무리됨에 따라 광주 동부경찰서 청사 이전이 정상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경찰청은 동부서 이전 부지인 동구 용산동에 공공시설인 경찰서가 들어서도록 허가한 동구청의 행정처분은 정당하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옴에 따라, 경찰과 토지 소유주 간 매매 협상이 재개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매매 협상이 차질 없이 진행될 경우 동부서 신청사 신축 공사는 오는 2025년 착공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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