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삼흥그룹 김현재 회장이 고향 영암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영암군 시종면이 고향인 김현재 회장은 지역 대학생과 중학생 등 72명에게 1억 7,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영암향교는 2004년 학당 설립 기금을 시작으로 50억 여원의 인재육성 장학금, 체육꿈나무 기금 등 공헌활동을 펼친 김 회장의 공로를 높이사 출향인을 대상으로 첫 공적비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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