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들어 광주·전남 지역의 혈액 보유량이 급격하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지난 8월1일 평균 10일분이었던 혈액 보유량이 오늘(20일) 6.1일분까지 떨어지는 등 70여 일 만에 40% 가까이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O형과 A형의 경우 보유량이 각각 4일분과 4.1일분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한 적정 혈액 보유량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해 심각한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06:50
"2주 만에 또 불" 포항제철소 3파이넥스 인근 주민들 '화들짝'
2024-11-25 06:13
"이재명 운명의 날" 위증교사 의혹 오늘 선고
2024-11-24 21:32
"다른 남자 만난다고?" 전 여친 5시간 동안 폭행한 30대 약사
2024-11-24 20:39
"술 취해 기억 안나"..초교 동창 넘어뜨려 숨지게 한 30대
2024-11-24 20:33
전남 영암 가금농장서 AI 항원.."고병원성 여부 확인 중"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