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의 한 레포츠 시설에서 집와이어가 고장나 탑승자가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리는 사고가 났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구례군 광의면의 한 레포트 시설에서 운영 중인 집와이어가 고장을 일으켜 60대 탑승자 1명이 출발 지점으로부터 3분의2 가량 지점에서 매달려 있다가 3시간 만에 119 산악구조대 등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탑승자는 다행히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과 업체는 사고 원인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