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소상인들도 의문이 많은 교통 조사를 바탕으로 이뤄진 광주신세계 지구계획안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대기업대규모점포 광주상인대책위 등은 "신세계가 4배 확장될 경우 활동인구는 3.5배로 증가하지만, 교통량은 16%만 증가한다는 교통 분석 계획서는 교통 체증 문제를 희석하려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새 도로를 내기도 힘든 조건에서 시민이 사용하던 시 도로까지 신세계에 내주는 행정은 특혜"라며 자체 감사를 실시해 특혜 행정의 실체를 파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랭킹뉴스
2024-11-16 21:26
'달리는 택시 문 열고 부수고..' 만취 승객, 기사까지 마구 폭행
2024-11-16 21:10
'양식장 관리선서 추락' 60대 선원 숨져
2024-11-16 16:42
'강도살인죄 15년 복역' 출소 뒤 11년 만에 또다시 살인
2024-11-16 16:30
4살 원아 킥보드로 때린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드러나
2024-11-16 16:17
前 야구선수 정수근, 상해에 이어 음주운전도 재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