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오늘(4일)은 광주·전남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비는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며 오후 5시까지 곡성 12.5mm, 화순 12mm, 완도 9.5mm, 나주 4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화순과 고흥 26도, 영암 25도, 광주 24도 등 평년보다 5~6도가량 높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부터 강해져 월요일까지 20~60mm, 전남해안과 지리산에는 최대 80mm가 넘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