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파업이 길어지면서 기아 광주공장도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오늘(5일) 현대트랜시스 서산 지곡공장이 파업이 한 달여 동안 이어지면서 셀토스, 쏘울 등 광주공장 생산량이 50% 가량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무단변속기를 주로 생산하고 있으며 파업으로 인해 현대차 울산1공장은 일부 생산라인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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