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를 앞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최전방 훈련소에 입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진은 13일 오전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오빠 다음 달 생일인데 신나느냐'라는 한 팬의 질문에 "아뇨..최전방 떴어요"라고 답했습니다.
진은 올해 안에 논산훈련소가 아닌 전방 신병교육대로 입대하라는 입영통지서를 받은 것으로 관측됩니다.
아직까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구체적인 입영 날짜와 장소를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지만, 지난 4일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하며 입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4-07-06 10:39
"폭행 당했다" 이혼 소송 중 모녀의 고소..사건의 진위는?
2024-07-05 21:48
시청역 역주행 사고 차량 보험 6년간 6번 사고..."베테랑 운전기사"
2024-07-05 21:15
자녀 초등학교 안 보낸 친부 2심도 집행유예
2024-07-05 17:06
"내 아이 의심", "결혼생각은 항상 있어" 허웅, 유튜브서 '해명'
2024-07-05 16:38
'두 살배기 딸' 찜통 차에 갇혀 우는데..유튜브 올린 日 부부
댓글
(1)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