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초대석

    날짜선택
    • '내가 도망가나' 이재명에 성일종 "늘 그런식..당당은 무슨 아주 철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첫 TV토론이 오늘(15일) 열렸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의장님 어서 오십시오. ▲성일종 정책위의장: 네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전대 얘기는 좀 뒤에 하고. 친이재명계 좌장 이렇게 평가를 받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이 구치소에서 김용, 정진상 두 사람을 접견한 게 뒤늦게 알려져서 좀 논란이 되고 있는데. 워딩을 보면 ‘알리바이 잘 만들어라, 이재
      2023-02-15
    • 성일종 "김건희 특검, 영부인 인격살인..돈 충분한데 뭘 주가조작 했겠나"[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특검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김건희 여사 같은 경우는 현직 대통령 부인이신데 이게 있지도 않은 범죄 사실을 가지고 이렇게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게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오늘(1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주가조작을 했다고 그러는데 먹고 살 것도 충분한데 돈을 얼마나 더 벌겠다고 그걸 했겠나"라며 “김건희 여사를 특
      2023-02-15
    • 양부남 "30년 검사 했지만 이재명 수사 비정상적..차라리 빨리 기소됐으면"[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구속영장 청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은 “검찰은 어차피 기소를 할 것”이라며 “우리 입장에서도 하루라도 빨리 기소되는 게 차선책”이라고 말했습니다. 양부남 법률위원장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당 분위기는 검찰 수사 행태에 대해 매우 분노하고 규탄하고 있다”라며 “정상적인 수사가 아니다. 이것은 야당 탄압, 야당 파괴,
      2023-02-15
    • '지존파 검사' 양부남 "전주 무죄여서 김건희 무죄?..가짜뉴스 검찰 애처로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14일) ‘여의도초대석’은 정치권 법조 이슈 심층적으로 들여다보겠습니다. 고검장 출신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장: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저희 여의도초대석 처음 나오셨는데 (네 처음 왔습니다.) 인사 말씀 듣고 시작하겠습니다. ▲양부남 위원장: 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년 한 해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빕니다. △유재광 앵커: 끝인가요? 인사말씀. ▲양부남 위원
      2023-02-14
    • 박지원 "진중권, 조민 얼굴 두께 조국에 물려받아?..자식 키우면서 너무해"[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 기소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증거가 나온 게 없다”며 “기소가 되더라도 당 대표를 내려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오만 군데 다 찔러봤지만 피 한방울 나오지 않았다. 증거가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증거가 없는 것을 억지로 잡
      2023-02-14
    • '고검장 출신' 양부남 "전 정권서 김건희 탈탈 털었다? 언제?..이재명처럼"[여의도초대석]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김건희 여사 특검에 대해 정의당이 ‘이재명 방탄 꼼수’라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해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김건희 특검과 이재명 방탄이 어떻게 연결이 되는지 모르겠다”고 의문을 나타냈습니다. 검찰에서 고검장을 지낸 양부남 민주당 법률위원장은 오늘(14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정의당에서는 김건희 특검은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한 특검이라며 동의할 수 없다고 하는데 어떻게 두 개가
      2023-02-14
    • 아들 50억·아내 주가조작 의혹, 이재명이었다면..박지원 "난리 났을 것 난리"[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부터 좀 해보겠습니다. 페이스북에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윤석열 대 이준석 두 분의 대결이다 이렇게 적으셨던데. 이건 어떤 뜻인가요. ▲박지원 전 원장: 실질적으로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전 대표의 대결 아니에요. 이번에 컷오프 그러니까 예비경선 보면 완전히 이준석의 승
      2023-02-13
    • 박지원 "탈당에 탄핵, 자폭 콩가루 국힘..尹, 아무 말 없는 게 더 이상"[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탈당과 탄핵까지 언급되면서 김기현, 안철수 등 당권 주자들 사이 난타전이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저게 콩가루 집안이지 무슨 정당이냐”고 직설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오늘(13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역대 집권여당 전당대회에서 대통령 탈당, 탄핵 얘기가 나온 적이 없다”며 “이건 말씀하시는 분들도 금도에 어긋났지만 그만큼 윤석열 대통령의 리더십이 흔들
      2023-02-13
    • '세 번째 검찰 출석' 이재명에 황교안 "빨리 갈 곳 가야..곽상도와 얘기 달라"[여의도초대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장동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세 번째 검찰에 출석하는 것에 대해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국민들에게 더 이상 괴로움을 주지 말고 잘못한 것 빨리 자백하고 갈 곳으로 가야 된다”고 이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고검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전 대표는 9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잘못한 것을 그냥 어떻게 변명하려고 이렇게 하다 보면 어려움의 시간이 길어지기만 한다”며 &ldqu
      2023-02-10
    • '검사' 황교안 "조국 1심 징역 2년 가벼워 7년은 돼야..곽상도 무죄, 그게 법"[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습니다. 국무위원에 대한 국회 탄핵안 가결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아들 퇴직금 50억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은 1심에서 뇌물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고검장과 법무부 장관을 지낸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와 함께 정치권 법조 이슈 그리고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 예 안녕하십니까. △유재광 앵커: 먼저 국민의힘 전대 얘기부터 해
      2023-02-09
    • ‘소신’ 황교안 “아무 잘못 없는데..박근혜처럼 이상민에 탄핵 폭거, 무도”[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던진 황교안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해 “절차의 정의가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탄핵될 사안도 아니라고 본다”며 탄핵 정당성을 부정했습니다. 황교안 전 대표는 오늘(9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수사가 끝난 뒤에 수사 결과를 감안해서 탄핵을 하더라도 했어야 했는데 수사가 진행 중인데 탄핵 결정을 해버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기소된 것이 나중에 무
      2023-02-09
    • 윤상현 "한동훈 김건희 다 까보자?..조민, 진영 응원 아닌 국민 정서 봐야"[여의도초대석]
      야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며 김건희 여사 특검 추진을 거론하는 것에 대해 국민의힘 당 대표에 출사표를 낸 윤상현 의원은 “정치 논리”라며 “정치 발전을 위해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윤 의원은 8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비리 혐의 1심 유죄 판결을 언급하며 “우리 조국 전 장관이 안타깝습니다만 반칙과 특권의 대명사가 되어 버렸다”며 &ldqu
      2023-02-09
    • 윤상현 “안철수 되면 尹 탈당 정계개편 현실화..그거 막으려 당대표 출마”[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4선 윤상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와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윤상현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윤상현 의원입니다. △유재광 앵커: 어제죠.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들 합동 비전 발표회가 있었는데. 의원님은 어떤 점을 강조해서 말씀하셨나요. ▲윤상현 의원: 저는 몇 가지 우리 국민의힘의 변화와 혁신을 이야기했습니다. 일단 뺄셈정치의 DNA가 아니라 덧셈정치의 DNA로 변화시키자. 또 우리 국민의힘이 이익집단
      2023-02-08
    • 윤상현 "김기현 지지? 나경원도 배알이 있는데..도살장 끌려 나온 소 표정"[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나경원 전 의원이 김기현 의원과 오찬 회동을 갖고 "많은 인식을 공유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사실상 김기현 의원 지지 선언이라는 해석에 대해, 당 대표에 출사표를 낸 4선 윤상현 의원은 "나경원 의원도 자기 배알이 있는데 김기현 의원 지지 선언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8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어제 그 두 사람이 서 있는 장면 봤습니까"라고 물은 뒤 "얼굴 표정이 흔쾌하지 않았다. 어디 도살장에 끌려 나온 뭐 같이 그냥 딱 굳은 표정"
      2023-02-08
    • '돌풍' 천하람 "윤핵관 표현 쓰면 尹의 적?..전혀 개의치 않는다"[여의도초대석]
      대통령실에서 "윤핵관이라는 표현을 쓰는 사람은 국정운영의 방해꾼이자 적"으로 규정한데 대해 천하람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당 대표 후보가 어떤 말을 쓰고, 쓰지 않고 하는 것은 스스로 판단할 문제”라고 대통령실 발언을 정면으로 맞받았습니다. 천하람 후보는 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이것에 대해 대통령실이 됐든 당 지도부나 선관위가 됐든 어떤 용어를 써라 마라 할 권한이 없다”며 “해당 용어 사용에 대해서는 당원들의 평가를
      2023-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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