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도영의 경이로운 2024 핫앤콜드존입니다.
투수가스트라이크 잡으려 들어가면 대부분 맞아나간다는 건데요.
상단 스트라이크 존에는 걸리면 그냥 배트가 나가는 거 같습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스트라이크 존 밖 스윙률은 2023년 29.5%에서 2024년 24%로 줄었는데요.
기록만 살펴봐도 올 시즌 김도영은 자기만의 스트라이크 존을 확실하게 확립한 거 같습니다.
존을 벗어나는 공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에 비해 스윙이 덜 나간 반면 존 안에 들어온 공에 대해서는 어김 없이 자기 스윙을 가져간 모습이네요.
(편집 : 문세은 / 제작 : KBC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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