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이 중 일부는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멸종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너무 늦어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이 오기 전, 사람들의 관심을 모아 자연을 복구하기 위해, 오늘도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전 세계에서 수많은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전시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수많은 전시 중에서도 단연 오랫동안 사랑받고, 가장 많은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찾는 <포토아크> 시리즈입니다.
인터뷰-김민경/예울마루 전시해설가
"내셔널지오그래픽 조엘 사토리 작가의 포토아크라는 전시입니다. 멸종위기의 동물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요. 지금까지 15년 동안 1만 5천여 종의 다양한 동물들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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