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이번 전시에서 '동행'이라는 테마를 더해 공원을 산책하는 가족, 소파에서 편안히 쉬고 있는 부부, 쑥스러워하면서도 유쾌하고 웃고 있는 가족, 자매 같은 엄마와 딸의 모습 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계기에 대해 "평생을 같이 가는 사람과 한 번쯤은 좋은 순간을 담고 싶었다"는 그는 단순히 피사체를 찍는 것을 넘어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최옥수/사진작가
"그냥 실질적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을 찍다 보니까 특히나 가족 같은 경우, 부부도 닮아가요. 부부도 닮아있더라고요, 오래 살다 보니까. 그래서 이번에는 '동행'이 많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계속 꾸준히 매년 더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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