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여수해양경찰서 관내에서 발생한 해양사고가 1년 새 16% 넘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해 관내에서 모두 256척의 해양사고가 발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307척과 비교해 16.6% 감소한 수치입니다.
유형별로는 기관·추진기 손상이 53척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배터리 방전·연료 고갈 30척, 부유물 감김 사고 20척 등 순이었습니다.
원인별로는 운항부주의·정비 불량 등 해양 종사자의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가 248척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낚시어선을 포함한 어선 사고는 모두 167척으로 전체의 65.2%였습니다.
특히 해양 레저 인구 증가에 따라 레저기구 사고가 같은 기간 49척에서 55척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수해경 측은 "사고 대부분이 인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어 해양종사자의 철저한 안전수칙 준수 등 안전불감증 해소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도 구조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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