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 이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광양 일원에서 열립니다.
2023년 시즌1 순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남도영화제는 남도의 맛과 멋, 문화를 2년마다 새롭게 브랜딩하는 로컬영화제입니다,
시즌1 순천이 자연친화적이고 평화로운 남도의 풍경을 담았다면, 시즌2 광양은 빛과 철이 어우러진 역동적인 남도의 풍경 속에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입니다.
영화제는 '빛과 철로 물들다!'를 주제로 국내외 12개국 81편의 작품을 선보이며, '광양 천만 영화 특별전', '배우, 감독하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을 맞이합니다.
영화제는 23일 광양시민광장&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배우와 감독의 개막식 레드카펫을 시작으로 5일간의 여정에 돌입합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4일 '광양 천만 영화 특별전', 25일 배우-감독 특별 프로그램 '배우, 감독하다!'가 진행됩니다.
26일엔 윤석남 작가를 담은 다큐멘터리 '핑크문' 상영과 이연숙 평론가의 강연이 이어집니다.
'남도영화제 시즌2 광양'은 광양시민광장&야외공연장, 스타인벡코리아 광양항, 전남도립미술관, CGV광양, 광양시문화예술회관 등 5개소 8개 스크린에서 12개국 81여 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합니다.
영화제 세부일정과 상영작 등 자세한 내용은 남도영화제 공식 누리집(www.ndff.kr)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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