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투자증권 빌딩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1일 오전 9시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투자증권 본사 3층에서 40대 남성이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추락한 남성은 한국투자증권 직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현장에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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