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31일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최초로 NH농협은행의 'NH더든든밥심예금Ⅱ'에 가입했습니다.
농협은행이 지난해 선보인 'NH더든든밥심 예금'에 이어 출시한 'NH더든든밥심예금Ⅱ'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돕고 아침밥 먹기를 통한 고객의 건강한 하루를 지원하는 공익형 예금 상품입니다.
오는 5월 31일까지 특별 판매되며, 1인 1계좌로 1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내에 가입(가입 기간 1년·기본 금리 연 2.4%)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에 동참하면 0.5%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적용돼 최고 연 2.9%(최저 2.4%)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상품 가입에 따라 일정량의 우리 쌀이 적립되고, 판매 종료 후 어려운 이웃에게 우리 쌀 100톤이 기부되는 공익형 상품으로 누구나 우리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많은 분이 밥심 예금 가입을 통해 아침밥 먹기, 우리 쌀 먹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농협과 협력사업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 쌀 소비 촉진 마케팅사업,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선정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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