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새우와 민어 위판으로 이름난 신안 송도항 접안시설이 확충됩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신안 지도 송도항의 부족한 어선 접안시설 확충과 어업 부지 확보를 위해 497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파제제 220미터를 비롯해 부잔교와 물량장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201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송도항은 현재 국내 최대의 젓새우 집결지인데도 재적 어선 대비 접안시설 부족으로 어민의 어업활동에 많은 불편이 뒤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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