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학생인권과 교권의 조화와 상생을 강조했습니다.
취임 2주년을 맞은 기자회견을 연 이정선 교육감은 광주학생인권조례가 광주시의회에 상정된 데 대해, "학교 구성원의 권한과 책임의 불균형은 보완이 필요하고,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2년간의 성과로는 49개 고등학교에 대입디렉터 배치와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등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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