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제초 작업하던 60대, 골프공에 눈 맞아 크게 다쳐

    작성 : 2024-06-14 09:57:19
    ▲ 자료이미지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을 하던 60대 남성 A씨가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골프장 이용객과 골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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