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경찰서가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장 치안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영취산 진달래축제 현장에 삼일동과 묘도동 자율방범대원 70명과 함께 적극적인 순찰·방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여수경찰과 자율방범대 활약 덕분에 축제장에서는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주민참여 치안 활동이 잘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린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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