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 1억 안 갚아 검찰 송치

    작성 : 2024-02-19 17:40:56
    ▲자료이미지

    남성 보컬그룹 출신 연예인이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1억여 원을 빌렸다 갚지 않은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2022년 지인에게 동업을 제안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9,600만 원을 건네받은 뒤 이를 갚지 않은 혐의로 30대 A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피해자는 A씨가 돈을 건네받았음에도 동업 관련 소식이 없고 연락도 점차 뜸해지자 지난해 11월 A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과 증거들을 대조했을 때 혐의가 입증된다고 판단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체적 혐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사건사고 #사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