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 하천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6일 오전 8시쯤 광주 서구 덕흥동 덕흥대교 인근 영산강 변에서 숨진 지 수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소지품과 지문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12월 18일 경찰에 실종 신고됐던 A씨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사망자의 생전 동선과 시신 상태를 토대로 광주 서구 덕흥동 광신대교 인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영산강 #실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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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로그아웃렬산군과 국민의짐은 즉각 수용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