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택 전남대학교 총장이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3일 전남대에 따르면 부경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국·공립대 총장협의회에서 정성택 총장이 협의회장으로 임명됐다고 밝혔습니다.
정 총장의 회장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입니다.
또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 현장이 요구하는 교원양성을 위해 중도이탈 인원에 대해 편입학을 허용하고 연구용 자동차 공용차량 관리 규정 대상 제외, 해외 대학과 학·석사 등 연계과정 허용 등을 논의했습니다.
정성택 총장은 "대학의 위기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중책을 맡게 됐다"며 "40개 국·공립대학의 혁신과 공동 발전, 대한민국 고등교육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는 전국 40개 국·공립대학교 총장들이 고등교육의 발전과 대학혁신을 논의하는 협의기구로 지난 1992년 창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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