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비리를 밝히겠다며 광주시교육청 유리창을 깬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30일 새벽 3시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광주교육청 경비실 유리창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만취 상태로 주차 정지턱을 던져 유리창을 깬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공무원 비리를 밝히기 위해 유리창을 깼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육청 #공무원 #술
랭킹뉴스
2024-11-21 22:26
'직무유기·비밀누설' 전 광주청 수사관 2심도 3년 구형
2024-11-21 21:29
"또 빠져?" 철제 이음장치 나뒹군 어등대교..시민 불안 가중
2024-11-21 21:20
입소 사흘째 훈련병 구보하다 쓰러져 사망
2024-11-21 21:17
라오스서 메탄올 섞인 술 마신 관광객 4명 숨져
2024-11-21 20:33
20대 심장 수술 뒤 '식물인간'..병원 손해배상 책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