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쳤습니다.
24일 오전 11시 10분쯤 신안군 압해읍의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홀로 진화에 나선 집주인 80대 A씨가 얼굴과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건물 51㎡를 모두 태운 뒤 2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화재 #신안 #목조주택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2024-09-28 20:25
청주서 인천까지..8살 소아당뇨 환자, 2시간 넘게 '응급실 뺑뺑이'
2024-09-28 18:12
아파트 화재 부상 20대, 치료 병원 못 찾아 3시간 만에 동두천서 서울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