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무등산 정상부 복원을 위한 옛 사진 공모에 나서면서 군 부대 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군부대가 생기기 전 무등산의 정상부 모습이 나온 사진을 공모하고, 역사적 가치 등을 평가해 최대 3백만 원에서 40만 원까지 모두 17명에게 천5백만 원 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9월과 10월 광주와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무등산 옛 사진전에 전시되며 무등산 정상 복원 참고 자료 등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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