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오는 15일부터 상무중앙로 구간에 대한 추가 공사에 들어간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공사 구간은 BYC 사거리부터 세정아울렛 구간으로, 2호선 건설에 필요한 가시설과 복공판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를 위해 중앙분리대 일부를 철거하고 수목을 옮겨 심은 후, 단계별 교통전환계획에 따라 차로를 점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차량 유도 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하고 교통 신호수를 배치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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