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4일 저녁 6시 20분쯤 광주광역시 남구의 한 빌라 앞에서 9개월 간 교제해 온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25살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여자친구가 이별 통보를 한 뒤 만나주지 않자 집 앞에서 찾아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에 앞서 지난 2일에는 여자친구의 집 앞을 찾아가 흉기를 보이며 협박했고, 지난달 24일에는 대화를 하자며 여자친구를 차에 태운 뒤 얼굴과 몸 등을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이외에도 A 씨는 이별 이후, 여자친구에게 100여 통의 전화를 걸고 문자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재범 가능성 등을 고려해 내일(10일) B 씨를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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