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3·1절 기념식 열려..."숭고한 뜻 기려"

    작성 : 2023-03-01 21:19:12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와 전남에서는 애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 독립 만세운동의 발원지인 수피아여중에서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독립선언서 낭독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고 전남도청 김대중강당에서는 김영록 지사와 애국지사 유족 등 600명이 모여 3·1절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보성 벌교 선근공원에서는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거리 행진과 만세삼창이 열리는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3·1절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