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설 연휴 기간 특별 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내일(18일)부터 설 연휴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완화하고, 질서 유지·안전을 위한 교통지도는 강화합니다.
명절 연휴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해 시내버스 운행도 확대합니다.
상무지구~종합버스터미널~영락공원을 운행하는 '518번' 시내버스는 하루 28회 증차 운행하고, '지원 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거나 연장하는 등 노선을 조정해 성묘객의 이동을 지원합니다.
망월·영락묘지는 성묘객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시·구 공무원, 경찰과 함께 모범운전자회 100여 명이 교통정리와 주·정차 지도에 나섭니다.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 300여 곳은 무료 개방하고, 해당 공공주차장 정보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포털 등을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4 08:22
法, 사적 제재 '제동'..마약사범 신고·생중계 유튜버 징역형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