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전남 보성 제조업체에서 불

    작성 : 2022-12-15 10:09:35
    ▲사진 : 보성소방서
    새벽시간대 전남 보성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15일) 새벽 4시 37분쯤 보성군 보성읍의 한 제조업체 안에 설치된 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천막 하우스와 그 주변에 주차돼있던 화물차가 모두 탔습니다.

    불은 1시간 40여 분만인 아침 6시 2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주변 쓰레기 소각장에서 태우다 남은 불씨가 되살아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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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권
      문권 2022-12-16 19:35:43
      4시 30번경에 펑펑 소리가 엄청나서 밖을봐는데 불이 엄청 나고 있어서 내가 신고를 했는데... 인명 피해가 없었다니 다행이군요....아마 4시경에 불난듯.....한데...제조업체....부직포 공장이라고 하던데....암튼 인명 피해가 없다니 천만 다행이긴 한데 불나서 피해보시는 주인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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