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진곡산단의 한 공장에서 작업용 리프트에 올라 작업 중이던 60살 노동자 A씨가 3m 아래로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해당 업체 직원으로 건물 외벽에서 떨어진 만국기를 다시 붙이던 중 작업용 리프트에서 추락해 변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는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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