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 소속 기초단체장 정책협의회 상설화
- 전남형 기본소득·지역화폐 활성화 논의
전남의 상생균형발전을 위해 민주당 소속 기초단체장들이 정책협의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위원장 신정훈)은 지난 18일 밤 무안군 남악신도시에서 민주당 소속 전남 기초단체장 11명이 협의회를 열고 전남상생발전 방안과 지역현안 문제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는 지역민의 요구와 민주당의 역할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나왔고, 전남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 정책도 공유됐습니다.
또 윤석열 정부의 예산 삭감에도 불구하고 전남형기본소득 실현과 지역화폐 활성화, 쌀값 정상화와 사료작물 재배 등 쌀 생산조정 정책의 조기정착 등을 논의했고, 공동 대응해 가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 밖에도 합리적 농지사용을 저해하는 농지법 개정과 영농형태양광 추진 검토, 공가·폐가 정비 등에 대한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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