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균택 전 광주고검장이 광주에 법무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인 지역 활동에 나섰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지난 10월 24일 법무법인 광산을 설립해 광주 광산구 송정동에 본사무소, 서울 서초에 분사무소를 마련한데 이어 오늘 개업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고검장은 광주 하남초(43회)와 송정중(35회), 대동고(10회), 서울대 법대(85학번)을 졸업했으며 사법시험 31회, 사법연수원 21기를 통과했습니다.
이후 검찰의 대표적인 '기획통'으로 활동하다 광주고검장과 법무연수원장 등을 역임한 뒤 지난 2020년 추미애 법무부장관 첫 체계가 시작될 당시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지난 7월 더불어민주당 정치보복수사대책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돼 현재 민주당 윤석열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주식백지신탁 심사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박 전 고검장이 고향인 광주에서 법무법인을 내고 활동을 시작하면서 차기 총선에 새로운 인물이 나올 수 있을지 지역 정가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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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로그아웃광산에 함평인이 많이살고있어서 착각으로 다음총선에나온다는 유비통신인데 광산인이 이번만큼은 똘똘뭉치기로했다.
귝회의원 구청장 다외지인이 해먹으니 정체성 존재감상실로 속터저서 생명짧아지겠다.
정치양아치 민빼는 검수완박에서 광산의명예를 추락시켰으니 니가좋아하는 이재명이아지트 성남으로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