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광주의 한 청소 용역 위탁업체 노조위원장이 환경미화원들의 보직을 옮겨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2020년 7월 광주 남구의 한 청소 용역 위탁업체의 환경 노조위원장 47살 A씨가 환경미화원 3명에게 청소차 운전직으로 보직을 변경해주겠다며 5백만 원을 수수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에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노조위원장과 고소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랭킹뉴스
2024-09-29 15:15
"동물 친 것 같다" 기관사 신고...출동해보니 30대 여성 숨져
2024-09-29 07:35
무인점포서 아이스크림 훔치고 냉장고 '활짝'...70대 실형
2024-09-28 21:52
또 '음주뺑소니'..'만취' 50대, 오토바이 들이받고 도주
2024-09-28 21:26
'마세라티 뺑소니 사망사고' 운전자·도주 조력자 구속
2024-09-28 21:15
전국 곳곳 '尹정권 퇴진' 집회..참가자 1명 경찰 연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