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차츰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474명, 전남 502명 등 모두 976명이 확진됐습니다.
광주에서는 확진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664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2명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목포 요양원(17명), 곡성 병원(3명), 해남 예비군 훈련장(2명)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명(누적 718명)이 사망했으며 위증증 환자는 10명입니다.
광주와 전남 확진자는 개천절 연휴 직후인 4일 각각 735명과 898명을 기록했다가 차츰 감소를 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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