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지사는 선거 기간에 미래 100년 성장동력 확보와 도민행복 최우선이라는 철학을 반영해 '대도약! 전남 행복시대'라는 비전과 8개 분야, 63개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약속대상 평가위원들은 평가항목인 목표의 구체성, 우선순위 명확성 등 5개 지표를 비롯해 지자체장의 철학 및 비전, 작성 과정의 민주성 등에 높은 점수를 줬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3일) "민선 8기 공약이 좋은 결과를 받은 만큼 이제는 도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이행하고, 도민 한 분 한 분께 힘이 되는 든든한 도지사가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우수 공약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4년에 한 번씩 선거공보, 선거공약서 등 2개 분야의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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