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지인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보성경찰서는 어젯밤 8시 50분쯤 보성군의 한 주택에서 술을 마시던 중 70살 지인의 복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6세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선후배 사이인 5명과 술자리를 갖고 있던 피의자는 피해 남성과 가족 얘기를 하던 중 갑자기 화를 내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2024-09-30 15:55
빙그레 "메로나 고유 포장 보호받아야"..법정공방 계속
2024-09-30 15:28
'연인 2명 사상' 외제차 운전자 범죄 연루 가능성 수사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