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개발한 광주 공공 배달앱이 출시 반년 만에 매출액 5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공공 배달앱 '위메프오'가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여섯 달 동안, 6600여 개 업체와 가맹계약을 맺고 21만 6천여 건의 거래를 성사시켜 52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착한 소비문화 확산, 낮은 수수료, 상생 마케팅이 조화를 이루면서 공공 배달앱이 활성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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