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한 미국 정부의 기밀 문서 공개를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매릴랜드주 국가기록원에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밀 문서가 있다는 사실을 최초로 확인한 김재기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해당 자료가 이미 92년이 지난 문서인 만큼 주한 미국대사관과 미국 국무부에 자료 공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해당 문서는 미국 영사관이 1929년~1930년 한국의 광주학생독립운동에 대해 작성한 사회 분야 자료로, 목차에 제목만 적혀 있고 본문에는 '비밀 문서 참조'로 표기돼 있어 미공개 자료로 분류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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