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현장 굴착기 기사 등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업무상과실 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철거업체 현장 관리자 강 모 씨와 철거작업에 직접 참여한 굴착기 기사 조 모 씨 등 2명이 오늘(17) 오전 광주지법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습니다.
심문을 마친 이들은 피해자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으며, 영장 발부 여부는 오늘 오후 늦게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2024-11-23 07:48
'아내 간병' 며느리 아령으로 때려 살해하려 한 90대 시아버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