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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기초의원의 투기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신안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남경찰청은 신안군의회 A 의원이 압해도 일대 도시개발계획을 사전에 입수해 임야를 사들인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오늘(23) 신안군청과 군의회, A 의원의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019년 5월부터 압해읍 일대를 상업지역과 주거지역으로 용도변경에 대한 검토를 시작했는데, A 의원은 두 달여 뒤 십억대 대출을 받아 해당 부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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