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상품을 만들어 고수익을 준다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수십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구속됐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해 6월 가상의 캐릭터에 투자하면 최대 18%까지 이자를 돌려준다고 속여 20명으로부터 40억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44살 A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2∼3개월까지만 수익금을 돌려준 뒤 사이트를 폐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0:15
함께 술 마시던 친구에 흉기 휘두른 20대 男 체포
2024-11-25 10:00
절단작업하던 70대, 부러진 공업용 도구에 다쳐 숨져
2024-11-25 09:55
음주측정 피해 바다로 '풍덩'..불법체류자, 강제 추방
2024-11-25 09:40
전남 영암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차단 총력
2024-11-25 09:39
전동차 몰던 80대 강으로 추락해 숨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