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해맞이 명소 가운데 한 곳인 여수 향일암의 관광환경이 개선됩니다.
여수시는 오는 2023년까지 52억 원을 투입해 향일암 권역의 진입도로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일출 광장과 경관조명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향일암은 올해 CNN이 뽑은 '한국의 가장 아름다운 사찰 33곳'에 포함된 관광명소로 매년 70만 명 이상이 찾고 있는데, 교통 환경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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